1. 비로봉의 해돋이
비로봉에서 전망하는 해돋이는 정말 황홀하고 신비롭기 그지없습니다.
2. 구성동의 단풍
가을의 금강산을 풍악산이라고 하여왔습니다.
그중에서도 구성동의 단풍경은 신비롭고 아름다운것으로 하여
금강산의 10경의 하나로 자랑하고있습니다.
3. 만폭동의 물소리
만폭동이란 일만개의 폭포가 있는곳이라는 뜻입니다.
만폭동은 금강산의 계곡미를 대표하는곳으로서 폭포와 소의 천지를
이룹니다.
4. 백운대의 안개와 구름
백운대는 전망이 좋은곳입니다.
백운대란 흰구름과 흰 학이 어울려 노는것같다고 하여 이름지어졌습니다.
백운대에 흰구름이 피여오를 때면 구름우에 떠있는듯하고 안개와
구름이 떠돌 때에는 마치 서리발총창같은 날카로운 봉우리들이 서로 숨박곡질하는듯한 절묘한 풍경을 보게 됩니다.
하여 예로부터 백운대에
오르지 못하고서는 내금강을 본체도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5. 만물의 조각미
외금강의 만물상은 천선대에서 바라보면 우의봉, 무애봉, 천진봉, 천주봉, 천녀봉, 세지봉 등 수많은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들어섰고 굽어보면
수백길 뚝 떨어진 벼랑인데 세상만물 닮지 않은것 없는 기암괴석이 천태만상을 이룹니다.
6. 구룡폭포의 생김새
조선의 3대폭포의
하나로 알려진 구룡폭포는 폭포벽이 높이 100m이상이고 폭포의 높이는
74m(홍수때는 120m), 너비가 4m이며 폭포아래 절구통같은 구룡연의 깊이는 13m나 됩니다.
7. 세존봉에서의 전망
세존봉은 외금강중심에 있는 기묘한 산으로서 높이는 1, 122m입니다.
봉우리두리에는 접선봉, 체하봉, 장군봉, 비로봉 등 멀리는 문주봉,
수정봉과 같이 높은 산들로 둘러싸여있고 동쪽으로는 드넓은 남강벌을 비롯하여 푸르른 동해바다까지 실로 그 전망이 장관입니다.
8. 12폭포의 높이
12폭포는 금강산의 외금강,
송림구역, 성문동에 있습니다.
폭포의 높이는 289m, 길이는 390m, 너비는 4m로서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조선의 자랑입니다.
9. 총석정의 달맞이
《총석정의 달맞이를 못보면 한이 되고 동해의 푸른 물은 볼수록
유정하다》는 노래처럼 총석정의 달맞이는 참으로 볼만 합니다. 조선의 동해바다 한가운데서 놋쟁반같은 달이
솟아 오를 때 황금빛구슬을 뿌리는듯하여 더욱 장관입니다.
10. 삼일포의 배놀이
관동팔경의 하나로 이름난 삼일포는 금강산의 대표적인 호수입니다. 호수둘레를 걸어다니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것도
좋지만 배놀이는 더욱 인상깊습니다. 흔들리는 물결에 몸을 맡기느라면 옛날에 어떤 왕이 하루를
놀러왔다가 경치에 홀딱 빠져 3일을 묵어갔다하여 이름지어진 《삼일포》를 《백일포》로 고치고싶은 기분에
휩싸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