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20-04-02    조회 : 392
 
산보로 바뀌여진 아침체조

주체36(1947)년 9월 어느날이였다.

외금강휴양소(당시)의 앞마당은 흥분으로 설레는 휴양생들로 벅적 끓었다.

한것은 고성군에 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휴양소를 찾아주신다는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였던것이다.

드디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타신 승용차가 구내로 들어서자 만세의 환호소리가 폭풍처럼 터져올랐다.

따사로운 태양과도 같이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휴양생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면서 걸음을 옮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감격에 울고웃는 휴양생들속에서 연방 눈굽을 훔쳐내는 한 로인에게 다가가시였다.

《할머니는 어디서 오셨습니까?》라고 물어주시며 뜻밖에도 촌늙은이의 손을 잡아주시였다.

그는 너무 황송하여 어쩔바를 몰라하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그저 눈굽만 적시며 말씀올리였다.

《원산철도공장에서 왔습니다.》

《그래 지금 이렇게 휴양을 하니 어떻습니까?》

《장군님덕분에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마음껏 휴식의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목메여 말씀올리는 로인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아직 설비가 잘되지 못해서 만족을 주지 못할것입니다.

이제 좀 있으면 잘할수 있게 됩니다.》

천대받던 지난날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금강산휴양을 하도록 해주시고도 더 훌륭한 조건을 마련해주지 못해 마음쓰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휴양생들모두는 뜨거운것을 삼켰다.

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인에게 다정히 물으시였다.

《할머니들도 아침체조에 참가합니까?》

로인은 잠시 주저하다가 솔직히 말씀드렸다.

《장군님, 사실은 그저 하는척하고 흉내만 냅니다.》

당시 휴양소에서는 아침일과를 조직한다고 하면서 일률적으로 로인들까지 아침체조에 참가시키고있었다.

그러나 나이많은 사람들은 아침체조를 할 때마다 약간의 육체적부담을 느끼였으며 그러다나니 뒤에서 흉내만 내면서 시간을 채우고있었다.

로인의 솔직한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휴양소일군들에게 로인들은 아침체조에 참가시키지 말고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주변에서 산보를 하도록 조직할데 대하여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휴양소일군들이 자신들의 일본새를 자책하며 장군님의 가르치심대로 하겠다고 보고드리는 순간 로인의 볼로는 뜨거운것이 흘러내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로인들의 고충아닌 《고충》을 위해 휴양소일과까지 변경시켜주시는 그 다심한 조치가 고마와 어깨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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