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20-04-02    조회 : 397
 
《경치좋은 곳에서 인민들이 휴양하게 해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95(2006)년 9월 금강산의 비로봉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비로봉전망대 로대에 서시여 금강산의 경치를 부감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금강산의 주봉을 왜 비로봉이라고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비로봉이라는 말은 불교에서 유래되였는데 비로지나불의 비로라는 첫머리 두 글자를 따서 비로봉이라고 이름지었다는것, 비로봉은 금강산에서 제일 높은 주봉으로서 금강산경치를 부감하는데서 첫자리로 손꼽힌다는것, 하지만 지난 세월 착취계급과 외래침략자들에게 지지리 눌리우고 천대받던 우리 인민은 그처럼 이름난 금강산구경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였으며 비로봉과 같은 곳들은 권세있고 돈많은 부자놈들만이 향유하는 유흥지로 되였었다는 내용으로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옳다고, 옛날에는 이 비로봉에 돈많은 놈들이나 올라와서 금강산을 구경했다고, 이제는 도로를 잘 닦아놓았으니 인민들이 해돋이구경을 하게 되였다고 기쁨에 넘쳐 교시하시였다.

돌이켜보면 로동당시대에 와서 금강산이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훌륭히 전변되였지만 지난 세월 우리 인민은 비로봉의 해돋이구경은 고사하고 오히려 그때문에 얼마나 고역에 시달렸던가.

사천교에서 비로봉으로 올라오는 구간에는 아침해가 비칠 때면 령롱한 은빛을 내고 저녁노을이 비치면 금빛으로 빛을 뿌린다고 하여 은사다리금사다리라고 불리우는 바위줄기가 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이름과 관련하여 항간에서 전해지는 또 하나의 웃지 못할 가슴아픈 이야기가 있었다.

지난날 권세있고 돈많은 부자들이 기생들을 데리고 금강산구경을 할 때면 가마를 타고 은사다리금사다리를 거쳐 비로봉으로 올라오군 하였다.

그런데 그 경사가 너무 급하다보니 가마를 멘 사람들이 얼마쯤 올라가다가 힘들어서 더는 못올라가겠다고 하면 가마탄 부자들은 처음엔 은가락지를 뽑아주었고 또 주저앉으면 금가락지를 뽑아주면서 비로봉으로 올라갔다고 한다.

그래서 항간에서는 비로봉으로 올라가는 그 돌계단을 본래의미와 다르게 은사다리금사다리로 부른다는것이였다.

일군의 이런 설명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것만 보아도 지난날 권세있고 돈많은자들이 우리 인민을 마소와 같이 여기면서 얼마나 악착하게 부려먹었는가를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경치좋은 자리들에 멋있는 집을 지어놓고 탐승길도 잘 닦아놓으며 현대적인 관광설비들도 갖추어놓아 우리 인민들이 휴양하게 해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진정 우리 인민에게 더 좋은 문화휴식조건을 마련해주시려고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는 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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