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20-04-02    조회 : 381
 
천리혜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금강산의 비로봉에 오르시였을 때 있은 일이다.

동해에서 밝아오는 려명속에 선명히 드러나는 금강산일대의 지형들을 바라보시며 지명들의 유래들을 알아보시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바다수평선우에 짙게 떠있는게 무엇인가고 물으시였다.

그것은 바다의 기온과 기압에 의하여 형성되는 해무현상이였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시 물으시였다.

《저 해무의 높이가 얼마나 될것 같습니까?》

《해무의 높이가 5~7m는 될것으로 보입니다.》

한 일군이 어림짐작으로 말씀드리자 그이께서는 여기서 보니 그렇게 보이지 100m는 훨씬 넘을것이라고 하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은 속으로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동해의 아침에 드문히 생기는 해무현상이여서 그들은 높이를 어림짐작으로만 계산하고있었던것이다.

그런데 그이께서는 비로봉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동해의 해무현상을 보시는 그 첫 순간 그 높이를 정확히 헤아려보신것이였다.

후에 기상부문 전문일군들을 통하여 이날 해무의 높이를 확인한데 의하면 신통히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적하신 그대로였다.

천리혜안이란 이런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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