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7-10-23    조회 : 91
 
금강산구경도 뒤로 미루시며(1)

주체36(1947)년 9월 27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함경북도를 현지지도하신데 뒤이어 강원도를 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업을 보좌하기 위하여 금강산지구로 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온정리에 도착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외금강휴양소에 숙소를 정하신후 주변에 있는 온탕과 금강상점을 돌아보시였다.

금강상점에 들리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등산하실 때 쓰실 밀짚등산모와 만경대할아버님께 올릴 지팽이를 사시였다.

상점에서 돌아오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주방에 나가시여 몸소 위대한 수령님의 점심식사준비를 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멀지 않은 산기슭에 《금로수》라는 좋은 샘물터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시였다. 샘물의 수질상태를 알아보신 김정숙동지께서는 그 샘물을 위대한 수령님의 식사보장에 리용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며 물도 갈아채우시고 샘터주변을 깨끗하게 정리도 하시였다.

그리고 그 샘물을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시였다. 점심식사가 끝난후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만물상을 향하여 숙소를 떠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김정숙동지를 모신 일행이 삼선암주변에 이르니 사방에 깎아세운듯한 기암절벽들이 기묘하게 솟아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다왔다.

삼선암으로 오르는 길은 갈수록 험해졌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안전에 깊은 주의를 돌리시였다. 앞질러 나가시며 돌층계도 살펴보시고 란간의 손잡이들도 든든한가 하나하나 확인해보시였다.

삼선암에 오르니 만물상이 한눈에 안겨오고 천태만상의 황홀경이 펼쳐졌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저녁때가 가까와오자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저녁식사가 걱정되여 수행원들에게 수령님의 안녕보장을 부탁하시고 숙소를 향해 산을 내리시였다.

동행하던 항일혁명투사들이 그렇게도 보고싶어하시던 만물상인데 마저 올라가보고 내려가시라고 거듭 청을 드렸지만 김정숙동지께서는 끝내 오르시던 길을 되돌아내려가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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