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7-09-19    조회 : 178
 
사자바위전설

금강산의 만폭동에는 마치 사자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바위라고 불리우는 바위가 있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법기보살이 남방나라에서 사자등에 대장경을 싣고 만폭동골안에 들어왔다고 한다.

이때부터 사자는 이곳에서 살게 되였다.

먼길을 오느라고 몹시 허기졌던 사자는 어느날 골짜기 웃쪽의 못속에 사는 화룡의 새끼를 잡아먹었다.

그리하여 크게 노한 화룡과 사자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는데 이때문에 만폭동골안은 며칠동안 소란하여 그 소리가 하늘에까지 미치게 되였다.

하늘나라의 신선들이 놀라서 만폭동을 내려다보니 아름답던 골안이 온통 수라장으로 되는데도 법기보살은 파륜보살과의 론쟁에 팔려 아무것도 모르고있었다.

신선들이 충고해서야 정신이 든 법기보살은 그때야 새끼룡을 잡아먹은 사자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다는것을 알고 다짜고짜 사자를 바위로 굳어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자 하늘나라의 신선들은 사자를 혹사하고도 먹을것을 주지 않아 싸움이 벌어지게 한 자기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법기보살도 바위로 굳어지게 만들었다.

이리하여 이 골짜기안에 사자바위가 생겨나고 법기봉마루에는 법기암이 생겨났다고 한다.

사자바위는 뒤다리가 떨어져 다른 바위돌로 고인것처럼 생겼는데 전설에 의하면 화룡과의 싸움에서 부상당한것이라고 한다.

그때 법기보살이 벼랑턱의 바위돌을 뽑아 뒤다리를 고여주었으므로 법기봉중턱에 돌을 빼낸 자리가 생겨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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