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의 경치와 등산길[2020-07-13] [작성자 : 금강산]
나는 3년전 조선의 명산 금강산에 대한 관광을 하였다. 그때 안내통역원은 우리들에게 장중한 산악미와 수려한 계곡미, 시원한 담소들과 맑은 물의 흐름, 붉게 타는 단풍과 겨울의 설경, 그 아름다움을 다 노래할길 없어 옛 시인들도 붓을 꺾었다는 이야기가 바로 금…
작성날자 : 2020-07-13 조회 : 1,606 추천 : 1
그리움을 안고 설레이는 금강산[2020-07-13] [작성자 : 금강산]
장중한 산악미와 수려한 계곡미, 시원한 명소들과 맑은 물의 흐름, 붉게 타는 단풍과 겨울의 설경, 그 아름다움을 다 체현하고있는 금강산. 그러나 과연 금강산의 아름다움만으로 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우리 가슴에 그리도 못 잊을 추억과 격정을 불러일으키는것인가…
작성날자 : 2020-07-13 조회 : 1,493 추천 : 1
환상속의 경치[2020-07-10] [작성자 : 금강산]
금강산관광길에 본 《금강산천지》의 모습이 오늘도 잊혀지지 않는다. 해설원의 말에 의하면 지난날에는 《금강산천지》라고 부르다가 지금은 《금강못》이라고 부르는데 그 경치가 이를데 없다는것이였다. 유명한 …
작성날자 : 2020-07-10 조회 : 1,555 추천 : 1
하나의 행동을 두고[2020-07-10] [작성자 : 금강산]
례사롭게 스쳐지날수 있는 하나의 자그마한 행동에서 인간을 알고 시대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지난해 봄빛이 완연한 금강산의 정서깊은 등산길에서 만났던 한 해설원처녀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는 사람들이 그리 다니지 않는 소로길에서 비바람에 넘…
작성날자 : 2020-07-10 조회 : 1,517 추천 : 1
팔선녀[2020-07-10] [작성자 : 금강산]
탐승객들이 팔담에 이르렀을 때 처녀들속에서는 저도모르게 《야!》 하는 환성이 터져나왔다. 하늘에 유유히 떠가는 흰구름을 비껴담고 맑은 물결 출렁이는 팔담. 처녀들속에서는 약속이나 한듯 팔선녀에 대한 이야기가 터져나왔다. 《전설의 팔선녀가 …
작성날자 : 2020-07-10 조회 : 1,508 추천 : 1
우표를 통해 금강산을 알다(4)[2020-07-10] [작성자 : 금강산]
내가 본 금강산 …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47년 9월 위대한 장군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과 함께 처음으로 금강산을 찾으신 그날 삼선암을 바라보시면서 참 아름답다고, 절승경개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후에도 절세위인들께서는 여러차례 금강…
작성날자 : 2020-07-10 조회 : 1,224 추천 : 1
젊음을 준 금강산[2020-07-10] [작성자 : 금강산]
조선중앙텔레비죤으로 방영한 금강산의 비로봉해돋이와 구룡연구역의 소개편집물을 보니 3년전 금강산에서 젊음을 되찾은것 같다고 기뻐하던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랐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살길을 찾아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중국 동북지방에 이주하여…
작성날자 : 2020-07-10 조회 : 1,133 추천 : 1
관광객들의 편지(2)[2020-07-03] [작성자 : 금강산]
한달음에 달려가고싶은 마음 지난해 여름 우리 금강산을 찾았던 싱가포르의 한 녀성관광객은 금강산에서 보낸 날들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썼다. 《 … 구룡연구역에 대한 등산은 호흡기질병을 앓고있는 나에게 둘도 없는 <건강회복의 지름길>…
작성날자 : 2020-07-03 조회 : 1,146 추천 : 1
관광객들의 편지(1)[2020-07-03] [작성자 : 금강산]
갈 망 얼마전 우리 금강산국제려행사 앞으로는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로부터 편지가 왔다. 그들은 한결같이 금강산에서 보고 느낀 자신들의 소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아름다운 금강산을 올해에 다시 볼수 없는 서운한 심정과 함께 하루빨리 금강산관광이 시…
작성날자 : 2020-07-03 조회 : 1,159 추천 : 1
꽃에 담은 생각[2020-07-03] [작성자 : 금강산]
지금은 목란꽃이 피는 계절이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 그러하듯이 여기 금강산에도 목란꽃이 활짝 피여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세계의 명산 금강산의 자연경치를 계절별로 널리 소개하기 위하여 봄에 이어 또다시 금강산을 찾은 나에게 그런 정서를 한껏 느…
작성날자 : 2020-07-03 조회 : 1,174 추천 : 1
나도 목동처럼[2020-07-03] [작성자 : 금강산]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어떤 악기를 꼭 배워보고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 그런 내가 처음으로 목관악기인 피리를 배우게 된 동기는 지난해 조선의 금강산에 가서 받은 감흥때문이였다. 나는 동료들과 총각시절의 마지막기념으로 조선관광을 함께 하기로 …
작성날자 : 2020-07-03 조회 : 1,154 추천 : 1
늘어나는 사진[2020-07-03] [작성자 : 금강산]
금강산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있는 관광객들이 하루 일정을 마치고 누구라없이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사진관이다. 기묘한 바위들로 유명한 구룡연구역의 앙지대, 옥같이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옥류동, 봉황새가 날아오르는것만 같은 비봉폭포, 웅대하고 장쾌…
작성날자 : 2020-07-03 조회 : 1,147 추천 : 1
삼일포의 낚시터에서[2020-07-03] [작성자 : 금강산]
낚시질애호가로서 대동강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낚시질경기에 여러번 참가하였던 나는 2018년 8월 어느날 조선자연보호련맹 낚시질애호가협회가 금강산에서 낚시질경기를 조직한다는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 세계적인 명산 금강산에서의 낚시질경기! 이 소식은 …
작성날자 : 2020-07-03 조회 : 1,143 추천 : 1
우표를 통해 금강산을 알다(3)[2020-07-03] [작성자 : 금강산]
나와 금강산과의 첫번째 《만남》이 이루어진것은 2018년 9월말이였다. 관광의 호계절이기도 하거니와 절세위인들께서 조국해방후 처음으로 금강산을 찾으신 때도 70여년전의 9월이였던것으로 하여 금강산관광지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의 마음은 저으기 흥분되…
작성날자 : 2020-07-03 조회 : 1,136 추천 : 1
동화의 샘-만물상[2020-06-24] [작성자 : 금강산]
만화영화창작에서의 전성기를 맞이한 나에게 있어서 조선의 금강산에로의 관광은 또 하나의 성공의 기쁨을 안겨준 계기였다고 할수 있다. 직업상 특성으로 나의 마음은 언제나 아이들의 동심세계와 잇닿아있으며 늘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생활세부에서 창작의 소재…
작성날자 : 2020-06-24 조회 : 1,277 추천 : 1
련계 / 문의 / 사진 / 동영상 / 독자게시판
관리자 (E-Mail): kszait@star-co.net.kp
Copyrightⓒ 2012 - 2021 《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