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19-03-26    조회 : 1,793     추천 : 1
 
조선화 《금강산구경》을 보면서

 

조선화 《금강산구경》

조선화 《금강산구경》은 8명의 인부가 가마를 메고 힘겹게 금강산으로 오르고 그 우에는 우산을 단 의자에 앉아 덥다고 부채질하는 지주놈을 형상한 그림이다.

빈몸으로도 오르기 힘든 경사면을 한쪽에서는 덥다고 부채질을 해대며 빨리가자 길을 재촉하고 그밑에서는 인부들이 힘겹게 용을 쓰며 오르고있는 모습.

너무 힘들어 지치고 쓰러질듯한 모습인데 그속에 끼여있는 애어린소년을 보니 그 모습이 너무 애처로와 악독한 지주놈에 대한 치솟는 격분으로 마음을 진정할수 없게 한다.

아직도 어머니의 품에서 어리광을 부리며 한창 뛰여놀아야 할 철부지 어린소년.

나라잃고 설음많던 그시절 한줌도 안되는 착취자들의 유흥지로 이름높고 인민들의 한숨소리 높던 금강산…

그래서 금강산지구인민들은 봉건통치배들의 공물진상, 길안내, 가마메기, 짐운반 등에 시달리던 나머지 《산이 어찌하여 다른데 있지 않고 우리 고장에 있어서 이 고생을 시키는가》라는 원망까지 하게 되였던것이다.

그러던 금강산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나라를 찾아주시고 인민이 주인이 된 새 조국을 일떠세워주심으로 하여 진정 인민의 명산으로,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전변되게 되였던것이다.

세상에 태여나 금강산에 한번 가보면 한이 없다던 그 말이 이제는 꿈이 아니라 현실로 되였으니 오늘 우리 인민이 누리는 만복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어제날에는 돈 있고 권세있는 놈들의 향락장으로, 인민들의 피와 땀을 짜내는 슬픔과 원한의 금강산이 오늘은 우리 인민 모두가 마음껏 즐거움과 향락을 누리는 행복의 절정으로, 인민의 자랑으로 그 이름 빛나고있는것이다.

조선화 《금강산구경》은 오늘도 우리들에게 이렇게 전하여 준다.

지난날 우리 인민들의 피눈물나는 쓰라린 과거를 언제나 잊지말고 절세위인들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시는 내 나라, 내 조국을 대대손손 굳건히 지켜가라고, 그리고 세세년년 길이 빛내여 가라고…

                                                                        금강산국제려행사 김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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