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강산 작성날자 : 2020-07-03    조회 : 458     추천 : 1
 
삼일포의 낚시터에서

낚시질애호가로서 대동강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낚시질경기에 여러번 참가하였던 나는 2018년 8월 어느날 조선자연보호련맹 낚시질애호가협회가 금강산에서 낚시질경기를 조직한다는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

세계적인 명산 금강산에서의 낚시질경기!

이 소식은 금강산관광을 두번씩이나 다녀온 나를 흥분시켰고 하여 그길로 협회에 찾아가 경기참가신청을 하게 하였다.

2018년 9월말 평양시와 각 도들에서 선발된 수많은 낚시질애호가협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앞바다에서 첫 바다낚시질경기가 시작되였으며 다음날에는 관동8경의 하나로 이름높은 삼일포의 낚시터에서 민물낚시질경기가 진행되였다.

낚시질경기전기간 우리는 지금껏 습득하여온 기술을 마음껏 발휘하며 삼치, 쥐치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물고기들을 승벽내기로 잡아올렸다.

경기가 끝나자 협회에서는 제정된 시간내에 잡은 물고기마리수와 총질량에 따라 경기순위를 결정하고 해당한 상을 수여하였다.

순위에 들지 못하여 비록 상은 타지 못하였지만 세계의 명산 금강산에서의 낚시질경기에 참가한것만으로도 기쁨과 흥분에 들떠있던 나의 가슴속에는 경기전날 금강산혁명사적관 참관과정에 해설원으로부터 들었던 삼일포낚시터에 깃든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떠올랐다.

주체36(1947)년 9월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삼일포의 낚시터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호수에 드리운 낚시에 물고기가 물려있으면서도 수령님의 사색에 방해가 될가봐 한동안 기다리시였다가 물고기를 낚으신 그 이야기.

주체64(1975)년 10월 삼일포에 또다시 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삼일포에서 그물질을 하거나 폭약 같은것을 가지고 물고기를 잡는것은 엄격히 단속하여야 하지만 낚시질을 하는것은 단속하지 말아야 한다고 타이르시며 해금강의 명승인 삼일포에 더 많은 근로자들이 찾아와서 낚시질을 할수 있게 낚시터를 잘 꾸려줄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고 주체70(1981)년 6월 또다시 이 곳을 찾으시여 금강산을 더 잘 꾸리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세세히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사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우리 인민들은 삼일포의 낚시터에 혁명사적표식비를 정중히 세우게 되였다.

해설원의 이야기를 다시 되새기는 나의 마음속에는 금강산을 찾으시여서도 자신의 휴식보다 인민들의 편의보장에 대해서만 늘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뜨겁게 안겨왔다.

그후 구룡연관광길에 오른 나는 등산길에 세워진 표식비들을 무심히 대할수 없었다.

오선암과 금강문, 옥류동과 관폭정, 만경다리 등 등산길의 곳곳에 세워져있는 많은 표식비들에 깃든 하나하나의 사연들을 통하여 나는 금강산을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세계적인 명산으로 꾸려주시기 위하여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더욱 깊이 느끼게 되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시였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으로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될 금강산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세세년년 길이 전해갈것이다.

                                                                                      낚시질애호가 한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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