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8-05-10    조회 : 320
 
천일대

천일대는 내금강의 만천구역 표훈동에 있다. 높이가 약 800m되는 봉우리의 아래쪽에 흙으로 이루어진 대가 있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정양사에서 천여명의 스님들이 극락세계로 가려고 하루에 한끼만 먹으면서 수좌하였다고 한다.

그중 한 스님이 자기는 사찰안의 여러가지 힘든 일을 맡아하므로 한끼만 먹어가지고는 수좌할수 없다면서 자기만은 하루 세끼 먹게 해달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그 스님은 하루에 세끼를 먹었으므로 《하루세끼수좌》라고 불렀다.

어느날 갑자기 사찰뒤의 봉우리가 무너져내리는 바람에 사찰안의 천여명 스님들은 사찰과 함께 모두 땅속에 묻히고말았다.

이때 별안간 공중에서 누구인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자 지명을 받은 한 스님만이 땅을 파헤치고 나와 목숨을 구하였는데 그가 바로 《하루세끼수좌》라고 불리운 스님이였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그가 땅우에 나와 주위를 살펴보니 사찰과 스님들은 흔적조차 없어졌다.

스님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탄식하며 하늘을 우러러보니 땅속에 묻혀 죽은줄만 알았던 다른 스님들이 아득한 하늘가의 극락세계에 앉아서 아래를 굽어보고있는것이였다. 문득 《하루세끼수좌》는 남을 위한 수고에 대가를 바라며 부처공양을 성심으로 하지 못한 자기의 행실이 뉘우쳐졌다.

그후부터 그는 사심을 버리고 불도를 더 열심히 닦아나갔다고 한다.

이때부터 봉우리의 이름은 천명의 스님가운데 한명만이 극락세계에 못가고 남게 되였다는 뜻에서 《천일대》라고 부르게 되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지형이 달리는 말이 하늘에 닿은듯 하므로 《천일대》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대우에 올라서면 전망경치가 좋아 예로부터 이곳에 올라 땀을 들이며 내금강일대와 산봉우리들을 바라보군 하였으므로 《진헐대》라고도 불렀다.


 
   

투자유치 / 련계 / 문의 / 사진 / 동영상 / 독자게시판

관리자 (E-Mail): kszait@star-co.net.kp

Copyrightⓒ 2012 - 2018 《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

{caption}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