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8-07-20    조회 : 115
 
장엄하고 기묘한 산악미

세계적명승 금강산의 아름다움중에도 제일 먼저 꼽아야 할것은 기묘한 산세와 천태만상의 기암괴석을 자랑하는 장엄한 산악미이다.

금강산의 산세는 세계 그 어느 명승에도 비기지 못할만큼 기기묘묘하다.

금강산은 태백산줄기를 주분수령으로 하여 동쪽으로 오봉산, 관음련봉, 세존봉, 채하봉, 칠보대, 백마봉줄기를 비롯한 산줄기들이 뻗어있으며 서쪽으로 릉허봉줄기와 등마루산줄기(태백산줄기)에서 갈라진 작은 줄기들이 만천과 백천골짜기를 향해 뻗어있다.

금강산에는 봉우리가 1만2천봉이라 할만치 무수한 봉우리들이 거연히 솟아있다. 주봉인 비로봉(1 639m)을 비롯하여 1 500m가 넘는 봉우리만 하여도 10여개, 1 000m이상 되는 봉우리는 100여개로서 그야말로 천봉만악을 이룬다.

금강산의 봉우리들은 비록 그 해발고가 세계적으로 볼때 그리 높은편은 아니나 그것을 쳐다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바다가의 해발고가 낮기때문에 올려다보는 경치는 해발고 수천m의 세계적인 고산들을 올려다보는것에 못지 않게 높아 보인다. 특히 집선봉과 일출봉, 월출봉을 비롯한 금강산의 봉우리들은 그끝이 뾰족하여 창끝과 칼끝, 송곳이나 초대, 붓끝을 세운것처럼 기세차게 보인다.

천하명승 금강산에는 뾰족뾰족하고 날카로운 봉우리뿐만 아니라 이름그대로 봉우리전체가 완만한 곡선을 이루어 마치 바리를 엎어놓은듯 둥그스름하고 부드러운 감을 주는 수정봉 동쪽의 바리봉과 백정봉 북서쪽의 바리봉들도 있다.

어찌 이뿐이랴. 금강산의 봉우리가운데는 그 빛이 티끌 하나없이 새하얗게 보여 은을 부어 창끝을 만들었는지 백옥을 다듬어 기둥을 세웠는지 아니면 수정기둥에 눈꽃이 피고 서리꽃이 서렸는지 가려내기 힘든 중향성, 산전체가 수정조각품처럼 반짝이는 수정봉도 있어 사람들을 더욱 황홀경에로 이끌어간다.

이처럼 산뒤에 산이 있고 골속에 골이 있어 끝없는 산의 련속을 이루며 솟아오른 1만2천봉은 어느 하나도 같은것 없이 특이한 산세들을 자랑한다.

금강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기묘할뿐아니라 기암괴석이 수없이 많아 독특한 산악미를 보여주고있다.

금강산의 이러한 산악미는 외금강의 만물상에서 집약적으로 찾아볼수 있다.

금강산에는 조각가, 건축가들도 무색케 할 《돌조각품》들이 이르는 곳마다에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외금강 만물상구역의 삼선암, 귀면암, 칠층암을 비롯하여 내금강 백탑동구역의 문탑, 증명탑, 다보탑과 수미골의 수미탑 등 많은 자연돌탑이 있다.

뿐만아니라 금강산에는 자연석문(돌문)과 석굴(동굴)이 여러 명승구역에 수없이 많다. 만물상구역의 하늘문(천일문)을 비롯하여 금강문, 비사문, 수정문, 동해문, 원화문(내금강 금강문), 령원문 등과 수정봉구역의 금강굴을 비롯하여 선인굴, 발연굴, 송림굴, 성문굴, 보덕굴, 가섭굴 등 여러 명승구역들에 있는 자연돌문들과 석굴들은 금상첨화와도 같이 금강산 산악미에 신비성을 더해준다.

금강산의 기암괴석에는 이밖에도 사람과 신선, 부처와 스님, 짐승과 새, 꽃과 열매, 땅크와 군함 등 이 세상의 모든 물형을 닮은 바위들이 가는 곳마다 수없이 많다.

그러므로 금강산을 찾았던 어느 한 외국관광객은 금강산에 있는 기암들의 수가 모름지기 세계의 모든 기암들을 모아놓은것만큼 많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매우 적절한 표현이다.


 
 

투자유치 / 련계 / 문의 / 사진 / 동영상 / 독자게시판

관리자 (E-Mail): kszait@star-co.net.kp

Copyrightⓒ 2012 - 2018 《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

{caption}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