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자 : 2019-12-05    조회 : 901
 
추억에 남는 시들을 더듬어 (4)

보화로운 우리 산

                                                                                             전찬기

 

내 나라를 빛내자고

여기에 다 모였나

땅우의 절경들이

제 자랑을 겨루는듯

 

쳐다보면 기암들

굽어보면 진주구슬

둘러보면 타는 단풍

눈 감으면 산새소리

 

구름은 기여넘고

폭포는 내려찧네

물안개는 꿈을 꾸고

휴양객은 아- 아-

 

골에 산에 채우고도

그냥 남은 절경들을

바다까지 내다 세운

우리 나라 금강산

 

아, 천하절경

바위돌을 딛기조차

삼가해지는

사랑하는 명산아

 

네 조약돌 하나

맑은 물 한모금

고운 단풍 한잎도

목숨으로 아낄 이 마음

 

천년세월 흘러가고

만년세월 더 살아도

너를 아낄 이 마음엔

티 한점 안오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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